2-3 조윤아(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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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윤아 | 등록일 | 24.06.11 | 조회수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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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위손 사장님
한오만 아저씨는 삐뚤삐뚤하고 더러운 것을 싫어했다. 회사 직원 한명인 이다정 직원이 제일 짜증났다. 어느 날 이다정 직원이 백혈병에 걸린 아이들에게 머리카락을 기부하려고 머리를 자르고 왔다. 한오만 아저씨도 한 번 머리카락을 길어보기로 했다. 머리카락이 길어지자 아저씨는 머리를 잘랐어. 그리고 수염도 깎았지. 아저씨는 이제부터 회사 끝난 다음에 어딘가로 갔어. 바로 미용학원이었어. 아저씨는 마네킹이라도 잘라서 기분이 좋았어. 어느 날 이젠 미용사가 된거야! 혹시 모르니까 나도 아저씨처럼 따라해볼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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