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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 김대훈 55년만에 부르는 이름
작성자 김대훈 등록일 16.06.07 조회수 53

2학년 2반 1번 김대훈

55년만에 부르는 이름을 보고나서 이렇게 헤어진 가족들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요기나오는 할머니가 매우 안타까웠다 글을 읽을 수만 알았다면 그렇게 갑작그런 이별을 했겠는가 하는 생각과 또 간지 얼마 안되서 휴전이 되었다는 소식에 더 안타까웠다. 근데 여기서 의문점이 든다 보통 내가 알기론 전쟁에서 죽으면 전사통지서가 오는걸로알고있는데 왔지만 글을 읽을줄 몰라 전사한줄 몰랐다. 2번째 전쟁 포로 로 남아 북에서 돌아오지 못했다 3번째 아니면 포로를 죽이는과정에서 죽었다 거나. 몇몇가설이 만들어진다 끝으로 이런 슬픔이나 그런 것들을 치유해주기 위해서는 늦지 않은 통일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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