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3학년 2반 권시연) |
|||||
---|---|---|---|---|---|
작성자 | 권시연 | 등록일 | 16.06.02 | 조회수 | 70 |
통일 교육 주간을 맞아 통일에 관한 동영상을 봤다. 그중 아리랑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아리랑은 간단하고 소박한 가사와 기억하기 쉽고 따라 부르기 쉬운 민족의 희로애락이 담긴 노래이다. 우리의 <정선> <밀양> <진도> 아리랑, 북한의 <서도> <해주> 아리랑이 있다. 일제 강점기 항일의식을 담은 광복군 군가, 나라 없는 백성의 설움을 달래주고, 분단의 아픔을 노래한 것은 아리랑이다. 정전 협약 조약식에서 약속도 하지 않았지만 남과 북 군악대 모두 아리랑을 연주했다. 포로 교환 현장에서 한민족임을 의식할 수 있었다. 아리랑을 함께 부른다는 것은 한민족 의미하고 일본군 ‘위안부’ 고(故) 훈 할머니, 입양아 수잔 브링크는 어린 나이에 타국에 갔지만 아리랑은 기억하다고 한다. 남과 북이 분단된지 72년이 지나가고 있다. 남과 북은 언어, 거북선, 국기 모양 등 많은 것이 다르고 점점 더 달라지고 있다. 하지만 아리랑만큼은 변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아리랑은 남과 북이 통일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면 좋을 것 같고, 남과 북이 통일하는 현장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졌으면 좋겠다. |
이전글 | 3218이규연 |
---|---|
다음글 | 3학년 2반 13번 민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