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캠프 실시-무더위도 잊은 채 저마다의 꿈과 끼를 디자인 하는 매곡초 학생들 |
||||||
---|---|---|---|---|---|---|
작성자 | 장영란 | 등록일 | 14.09.03 | 조회수 | 139 | |
첨부파일 | ||||||
□ 매곡초등학교(교장 김승균)에서는 8월 4일(월)~8월 8일(금)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농촌지역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여름 방학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 이번 여름 방학 캠프는 1교시(09:00)~8교시(15:20)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1교시(09:00)~4교시(11:50)에는 급변하는 정보화시대를 주도할 학생들을 위하여 다양한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감과 협동심을 기르고 도시 아이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정보 기기를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갤럭시 탭 SM-P600을 활용한 ICT 캠프를 운영하여 갤럭시 탭 활용에서부터 앱 사용 방법 인터넷 프로그램 활용 등을 익히고 있다. 5교시(12:30)~8교시(15:20)에는 사물놀이와 난타를 이용하여 국악의 장단을 익히고 우리 전통적인 사고를 고찰해 보는 기회를 가짐은 물론 사물 및 난타 북을 치고 장단을 느끼며 자유롭게 연주하는 과정에서 폭넓은 국악의 세계를 접할 수 있으며 정서를 순화하여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미래의 꿈을 새롭게 디자인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이번 여름 방학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4학년 박세은 학생은 “간단한 기능만 사용해 왔던 기기를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앱을 활용한 UCC만들기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방법 및 교육에 활용하는 방법 등을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6학년 박세린 학생은 “사물놀이와 난타 북을 치고 장단을 느끼며 자유롭게 연주해 봄으로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어 행복했다. 나중에 내가 어른이 되면 사물을 연주하는 사람이 되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번 여름 방학 캠프를 통해 본교 학생들은 여름방학 중 무더위도 잊은 채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여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멋지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다. |
이전글 | 여름방학 나눔지기, 배움지기 한국 대학생 지식멘토링 캠프 운영 |
---|---|
다음글 | 매곡초 소통과 협력을 통한 배움의 교사 문화 정착-교내 교사 자율 동아리 함께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