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기념행사 및 추모식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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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영란 | 등록일 | 14.07.11 | 조회수 | 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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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곡초등학교(교장 김승균)는 6월 24일(화) 11시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곡면에서 실시하는 제 64주년 6.25 개념행사 및 추모식에 참여하였다. □ 매곡초등학교 앞 6.25참전유공자비가 있는 곳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제64주년 6.25를 맞이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용사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자 실시하였다. □ 지역사회 인사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용사를 추모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6.25노래, 대회사, 기념사, 6.25 추모식, 헌화 및 분향등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미리 학교에서 배운 6.25에 대한 내용을 생각하며 어느 때 보다 경건하고 진지한 태도와 마음으로 행사에 임하였다.
□ 이번 행사에 참석한 5학년 안은진 학생은 “한 민족이 서로 총 칼을 겨누며 피눈믈을 흘리며 싸웠을 것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 제 세계 2차 대전 이후 통일을 하지 못한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한다. 우리도 하루빨리 휴전선을 무너뜨려 경계선을 지키는 군인이 필요 없는 평화통일이 되어 남북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맞이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이번 행사에 참석한 본교학생들은 6.25전쟁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앞으로 이와 같은 비극적인 일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열린 마음으로 올바른 민족주의 의식을 심어가길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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