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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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영란 | 등록일 | 14.07.03 | 조회수 | 165 |
- 7월 7일 (소서) [ 小暑 ] 이 시기가 장마철이며, 김을 매거나 피사리를 해 주고 퇴비를 장만하기도 한다. 또한 가을 보리를 베어 내고 콩, 조, 팥을 심어 이모작을 하기도 하는 시기가 소서이다. 정의 24절기 중 열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하지(夏至)와 대서(大暑) 사이에 든다. 음력으로 6월, 양력으로는 7월 5일 무렵이며, 태양이 황경 105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소서는 ‘작은 더위’라 불리며, 이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 내용중국에서는 소서 무렵의 15일을 3후(三侯)로 나누었는데, 『고려사(高麗史)』의 기록에 소서는 6월의 절기로 초후(初候)에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고, 차후(次候)에는 귀뚜라미가 벽에서 살며, 말후(末候)에는 매가 새를 잡기 시작한다고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서 [小暑]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세시풍속사전, 국립민속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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