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매괴국민학교 총동문회가 2012년 11월 18일(일) 오전10시에 미사를 중심으로 200여명의 동문들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폐교되고 없는 학교지만 동문들의 한결같은 애교심 사랑으로 똘똘 뭉치고 하나됨을 볼수 있는 자리가 되었고

여러모로 2인3각 경기와 팔씨름, 긴줄돌리기 다과와 함께 다양한 명랑동문회가 되었다. 회장이신 서혜랑씨를 중심으로 각 기수별 회장단이 매괴국민학교 교기를 중심으로 일치된 모습이었으며 미사에는 도움닝신 연제식 신부님께서 좋은 강론으로 동문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경품권 추첨도 다양하고 이채로운 방식으로 행사의 흥을 돋구웠으며 다른 때와는 달리 아기자기하고 동문간의 화합을 더욱 돈독히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