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청소년 반부패 청렴활동' 공모대회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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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미경 | 등록일 | 17.12.26 | 조회수 | 1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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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투명성기구와 공동 주관한 ‘청소년 반부패 청렴활동’ 공모대회에서 한국교원대학교부설고등학교 부용팀이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차지했다. 충북도교육청은 20일 본관 회의실에서 ‘청소년 반부패 청렴활동’ 공모대회 시상식을 갖고 매괴고 가온누리팀 에 한국투명성기구 대표상 을 전수 및 수여했다. 이번 공모대회는 청소년 반부패 청렴활동으로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이 부패문제를 인식하고 청렴한 세계와 사회를 위해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대회를 위해 도내 청소년들은 반부패 청렴과 관련한 내용을 자유롭게 선정해 ‘청소년 청렴 실천방안 탐구’, ‘효율적 교육방안 제안’, ‘스마트폰 앱 개발’, ‘포스터 제작’,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난 10월13일까지 진행했다. 이후 도교육청에서 활동 결과보고서를 평가해 이들 수상팀들을 선정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생으로서 청렴과 반부패에 대해 생각해 본 좋은 경험이 됐다”며 “정직하고 양심적인 행동은 청렴사회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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