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의일기라는 책을 읽었다.

거기서 토토라는 아이가 나오는데

그아이는 수업시간에 시끄럽게 책상을 두드리고 창문에 고개를 내밀고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그래서 1학년이라는 나이 인데도 퇴학을 당하고 말았다.    

근데 토토의 엄마가 찾은 좋은학교에서는 오전에는 자신이 하고싶은 과목을 공부하고 오후에는

산책을하기도 한다. 토토는 그학교가 마음에 들어서 그학교에 계속 다닌다. 

토토는 점점 그학교가 좋아지고 있는데 일본에 전쟁이 일어나서

좋은교장선생님과 헤어지고 만다.    토토의 일기를 읽고 공부만 하지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과목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