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정한‘귀의 날’입니다. 숫자 9가 귀를 닮아서랍니다.
최근에는 각종 생활소음에다 이어폰, 헤드폰 사용으로 청소년 소음성 난청이 증가 추세입니다. 문제는 소음성 난청의 경우는 근본적 치료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치료보다 예방이 필수 인 것이다. 예방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큰 소음은 최대한 피한다.
- MP3플레이어로 음악을 듣거나 시끄러운 PC방에서 몇 시간째 게임을 하거나 큰소리로 떠드는 것 등을 피합니다.
2. 귀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 물놀이 후나 환절기 감기의 합병증으로 주로 생기는 중이염을 주의해야 합니다.
3. 귀지를 함부로 파지 않는다.
- 귀지는 보호막 역할을 하므로 귀가 가려울 때나 목욕 후 습관적으로 귀를 후비는 것 등은 삼가야 하며, 기압의 갑작스런 변화나 약물의 오․남용 등도 난청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유행성 결막염이란? 눈의 결막에 일어나는 유행성 염증입니다.
♣ 증상:
▶눈이 가렵다. 충혈이 있다, 눈곱이 자주 끼고 눈물이 난다. 눈에 무엇인가 있는 것 같다.등
♣ 치료
▶2차 세균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안대 사용은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고, 2차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사용을 금합니다.
▶하루에 3-4번 얼음찜질을 하면 가려움이나 부종을 줄일 수 있습니다. |
♣ 예방법
▶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의 출입을 금합니다.
▶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고 특히, 비비지 않도록 합니다.
▶ 눈병 걸린 사람의 손을 만지거나 수건, 세숫대야 등 을 함께 쓰지 않도록 합니다.
▶ 안약도 같이 쓰지 않으며 반드시 안과전문의의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 손발을 자주 씻고, 특히 손톱을 깨끗이 관리합니다. (개인 수건과 물 컵 사용하기)
▶ 아침에 일어나서 눈곱이 많이 끼고 눈이 붉게 충혈이 되며 가렵다면 학교에 오기 전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옵니다.(진료확인서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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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
과식은 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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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주의 |
벌집, 뱀 주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