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등의 예방을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을 피하고, 고른 영양섭취, 적당한 운동 및 외출 후 손 씻기, 기침예절 등 평소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미리 예방하도록 합시다.

  신종 플루 정부 담화문 요약

 1. 모든 국민 여러분께서는 평소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로 가리고 하는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한다.

 2. 발열, 그리고 기침이나 목 아픔, 코 막힘이나 콧물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근처 어느 의료기관이라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다. 증세가 가벼운 환자는 반드시 거점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며 거점병원은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하도록 한다.

 3. 현재는 전국 1,622개소의 거점약국에서만 조제 받던 타미플루와 릴렌자도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10월30일부터 전국 모든 약국에서 받도록 하였으니 신속하게 진료 받고 투약 받는다.

 4. 국민 여러분 중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만성질환자, 영유아나 임신부의 경우에는 평소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 출입을 삼가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5.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는 학생들 중에서 신종플루가 의심되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도록 하고, 확진검사 필요 없이 의심 증상만으로도 등교중지 조치를 취한다.

 6.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겨울철에도 흐르는 물에 비누로 수시로 손을 씻을 수 있도록 시설을 점검하고 준비한다.

7. 학부모께서는 신종플루가 의심되는 자녀들은 집에서 치료토록 하고, 학원도 가지 않도록 하는 등 외출을 하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