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눈병예방 가정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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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덕중 | 등록일 | 09.07.15 | 조회수 |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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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학부모님께 안녕하십니까? 최근 일부 지역에서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이 전국 평균치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어 하절기 유행성 눈병 유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부모님께서는 유행성눈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가정에서 자녀의 유행성 눈병예방 지도를 철저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행성 눈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얼굴 특히 눈 주위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함. -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음. - 눈에 부종, 출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에는 안과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함. - 환자의 경우 격리치료하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도록 함.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 유행성각결막염 ○ 병원체 -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 ※ 2003년 유행성결막염환자에서 아데노바이러스 8형 및 37형(기존확인) 분리 ○ 발생 현황 -산발성에서 대유행 등 다양한 유행 형태로 각국에서 발생 ,국내에서는 매년 연중 발생하나 여름철에 주로 발생 ○ 주요 증상:대개 양안, 충혈, 동통, 눈물, 눈부심, 귓바퀴앞 림프절 종창, 결막하 출혈이 나타나며, 3~4주 지속됨 ○ 전염력 : 발병 2주 정도까지 전염력이 있음 ○ 치료 - 바이러스에 대한 특이적인 치료는 없으며 전문의의 치료를 받고 필요시 염증을 억제하기 위한 안약이나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항균제 안약을 점안할 수 있음 ◇ 급성출혈성결막염 ○ 병원체 - Picornaviruses 속의 enterovirus 70형 또는 Coxachievirus A24var ※ 국내 눈병 원인 병원체 콕사키바이러스 A24형 분리 (2003.9.19) ○ 발생 현황 - 일명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고 전 세계적인 유행이 일어나기도 함 - 3가지 바이러스에 의해서 약 5~10년 주기로 유행하며, 여름철에 국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눈병임 ○ 주요 증상 - 갑작스런 양안의 충혈, 동통, 이물감, 소양감, 눈부심, 눈물, 안검부종, 결막부종, 귓바퀴앞 림프절 종창이 있을 수 있음 ○ 전염력: 증상발생 후 적어도 4일간 전염력이 있음 ○ 치료 : 유행성각결막염과 동일 2009.7.15 경 덕 중 학 교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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