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덕중학교 로고이미지

보건 정보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5월 건강정보
작성자 경덕중 등록일 09.05.19 조회수 219
첨부파일
건강정보 (5월).hwp (339.5KB) (다운횟수:91)
 

5월 건강정보

 

 

<신종인플루엔자>

멕시코와 미국에서 치명적인 돼지독감(신종플루)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미 멕시코에서는 150명이 넘는 사망자가 생겼고 남미와 유럽에서도 환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인간의 바이러스가 닭·돼지 등 가축을 넘나 들면서 새로운 형태의 강력한 바이러스로 재탄생 하여 인류를 괴롭히고 있다. 광우병, 조류독감, 신종플루, 에이즈 등이 그 예인데, 이러한 것을 인수공통전염병이라한다.


 가축을 밀집해서 키울 때 가축 성장을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는데 이것이 항생제 내성균을 키워서 사람에게 전파되어 치료를 어렵게 만들기 때문 혹은 인간의 주거 지역이 점점 넓어지면서 야생 동물이나 가축과 접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럴때일 수록 기본적인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생리통이 아무리 심해도 약을 먹기 꺼려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그 이유도 가지각색이다.

'진통제 자꾸 먹으면 나중에 임신했을 때 안 좋다던데…약을 먹지 않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은 사실 여기저기에 많이 소개되어 있다. 대표적인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푹 쉬자.

2. 잠을 잘 자자.

3. 카페인 섭취를 줄이자.

4. 스트레스 받지 말자.

5. 따뜻한 찜질을 하자.


이렇게 모두 할 수만 있다면,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지만, 환자와 대화를 하다 보면 일을 하는 현대의 여성과 여학생들은 위의 5가지 중 1가지도 제대로 지키기 어려운 것이 현실임을 알게 된다

일반적인 진통제는 대개 약효의 지속시간이 6~8시간 정도이기 때문에(진통제 마다 다르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진통제를 복용해야 지속적인 효과를 느낄 수가 있게 된다.


매 달 생리기간에 2일정도 일정시간 간격으로 정해진 용량을 복용하는 것으로는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 물론 중독도 마찬가지이다. (두 번째 진통제가 제 시간에 도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통>


☛ 언제 주로 생기나요?

성장통이 있는 아이들은 하루 종일 신나게 뛰어논 후 저녁이나 밤에 통증을 호소한다.

☛ 어디가 아픈가요?

주로 허벅지, 종아리, 무릎에 통증이 나타나며 통증 정도는 개인차가 크다.


☛ 1주일동안 아플 수도 있나요?

한번 통증이 시작되면 몇 분에서 길게는 1시간까지 지속된다. 1주일에 2, 3회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1, 2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진다.


☛ 아플때는 어떻게 하죠?

통증 부위를 주무르거나 따뜻한 물수건으로 찜질을 하면 긴장한 근육이 이완되면서 통증이 사라진다. 통증이 쉽게 사라지지 않으면 진통제를 복용한다.


이전글 학생 성폭력예방(5월)
다음글 수족구병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