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10월 건강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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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덕중 | 등록일 | 08.08.26 | 조회수 | 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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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건강정보 2007. 10. 16 경덕중학교 교직원 10월 건강정보 1. 환절기엔 약이 되는 한방차가 으뜸 유자차ㆍ생강차ㆍ모과차ㆍ갈근차 감기에 효과 결명자차 시력증진ㆍ대추차 불면증 해소 도움 아침이나 공복에 하루 2-3잔씩 꾸준히 마셔야 따끈한 차 한 잔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아침 저녁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엔 커피나 인스턴트 차 대신 약이 되는 한방차를 마시는 것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대추, 모과, 오미자, 유자 등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재를 이용한 한방차는 '동의보감'에서도 '양생의 선약'이라고 했다. 둥굴레차나 결명자차처럼 간단하게 끓여 물처럼 마시는 차도 있지만 약효를 지닌 한방차는 아침이나 공복에 하루 두세 잔씩 꾸준히 마시는 게 효과적이다.큰 돈 들이지 않고 가정에서 손쉽게 끓여 마실 수 있는 한방차의 종류와 효능을 알아본다. ◇유자차 = 비타민 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어 감기와 피부미용, 피로회복에 좋다. 또 비타민 B와 당질, 단백질 등이 다른 감귤류 과일보다 풍부할 뿐 아니라 모세혈관 보호 기능이 있어 뇌혈관 장애와 풍을 막아준다. 알맞게 썬 유자를 설탕이나 꿀에 재워 밀봉한 후 서늘한 곳에 4∼5개월 보관한 뒤 음용한다. ◇구기자차 = 한방에서는 강장제.해열제로 쓰고 간 기능 보호에도 효능이 있다. '본초강목'에는 '체내에 있는 사기, 가슴의 염증, 갈증을 수반하는 당뇨병이나 신경이 마비되는 질병에 좋다'고 적혀 있으며 부작용도 거의 없다. 구기자 한 줌에 물 2ℓ를 넣고 20∼30분 정도 끓여서 조금씩 꾸준히 마신다. ◇모과차 = 알카리성 식품으로 당분, 칼슘, 칼륨, 비타민 C , 유기산, 타닌 성분 등이 들어 있어 감기의 열을 내리고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준다. 또 속이 울렁거리거나 설사가 날 때 먹으면 편안해진다. 한방에서는 감기나, 기관지염, 폐렴 등의 치료약으로 쓴다. 모과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발라내어 얇게 썬 다음 설탕이나 꿀에 재워 모과청을 만들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쓴다. ◇대추차 = 우리 조상들이 신경안정제로 즐겨 쓴 대표적 한방 생약으로 당분, 섬유질,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다. 여러 과실 가운데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P의 함량이 제일 많아 예부터 보건차로 애용돼왔으며 신경쇠약, 빈혈, 식욕부진 등에 효과가 있다. 대추는 물에 끓여 먹는 것이 가장 좋은 조리법이다. 물 2ℓ에 대추 70g 정도를 넣고 20∼30분쯤 끓여서 마신다. ◇갈근차 = 칡의 뿌리로 만들며 혈관확장뿐 아니라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특히 초기 감기로 인한 고열과 두통에 효능이 있고 갈증을 멎게 한다. 물 2ℓ에 갈근 30∼40g 정도를 넣고 30분 정도 끓인 뒤 찌꺼기를 건져낸 다음 마신다. 대추 25g 가량을 넣고 함께 끓이면 더욱 좋다. ◇결명자차 =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라는 뜻의 결명자는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혈압을 내려주고 만성변비에 효과적이다. 물 2ℓ에 적당량을 넣어 끓이면 은은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으로 보리차처럼 식수 대용으로 마실 수 있다. ◇생강차 = 한방에서는 건강(乾薑)이라 해서 뿌리줄기를 말려 약재로 쓴다. 생강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감기 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 비타민 C와 단백질이 풍부해 위장을 보호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식욕증진,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물 2ℓ에 생강 30∼40g을 넣고 20∼30분 가량 끓인 뒤 식수 대용으로 마신다. ◇오미자차 = 쓴맛, 단맛, 매운맛, 신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을 가진 오미자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혈압을 내린다. 특히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에 효과적이고 심장을 강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쓴다. 특히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 겨울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물 1ℓ에 오미자 한 줌을 넣고 빨갗게 색이 우러나올 때까지 끓여 수시로 마신다. ◇귤차 = 귤은 비타민 C과 풍부하고 구연산과 정유 레몬이 들어 있어 피로를 풀어주며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 비타민 P 성분이 있어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고 칼로리 소모를 높여줘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얇게 썬 귤을 용기에 담아 설탕 시럽을 부어 귤청을 만든 다음 냉장고에 20일 정도 보관한 뒤 음용한다.(서울=연합뉴스) 박찬교 편집위원 2. 여자가 꼭 먹어야 할 12가지 음식 ▲ 투명한 피부와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을 먹어야 할까? 모든 여성들이 안고 있는 고민에 대한 답이 중국 북경출판사 웰빙실천팀이 펴낸 ‘여자가 꼭 먹어야 할 12가지 음식’에 들어있다. 이 책은 키위, 쇠고기, 김, 오이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식 재료들을 제대로 요리해서 먹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와 아름다워지는 비결임을 보여주고 있다. 1. 키위 키위에는 모발 건강에 좋은 아미노산, 판토텐산, 엽산, 티로신 등이 들어있다. 또, 흑색 입자의 구리-철과 같은 무기질과 미용효과를 갖고 있는 마그네슘도 들어 있어 ‘미용 과일’이라 할 만하다. 또 비타민 C, E, K와 풍부한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는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미용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 키위는 벌레가 잘 생기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는 이유 중 하나다. 2. 쇠고기 많은 여성들이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높아서 쇠고기를 꺼린다. 하지만, 쇠고기 살코기의 지방 함량은 돼지고기의 5분의 1에 불과하며, 콜레스테롤 함량도 낮다. 이런 점에서 다이어트 중인 여성에게 쇠고기는 최상의 건강 식품이다. 쇠고기에 들어있는 엽산은 피부가 아름다운 색과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국을 끓여 먹으면 얼굴과 다리가 붓는 것을 치료할 수 있으며, 만성설사에도 좋다. 3. 김 체내 단백질, 지방, 당의 대사에 관여하는 리보플라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리보플라빈이 부족하면 인체 내 점막층이 얇아져 여성의 경우 질 내벽 건조-충혈 등으로 인해 성관계 도중 통증을 느끼는 원인이 된다. 김에는 100g당 4.8g의 섬유소가 들어있어, 체내 불순물을 배출하고 미세순환을 촉진시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매일 아침 공복에 1~2 그릇 정도의 김 국을 마셔주면 변비 해소에 좋다. 4. 대두 대두에 함유된 사포닌은 인체 노화를 방지하고 레시틴 성분은 혈관벽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며, 피니톨 성분은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 철분, 이소플라본 등은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와 암 예방에도 좋다. 특히, 토코페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대두는 에스트론과 유사한 성분이 들어있어 성장기 여성의 유방 조직 발육에 좋으며, 성장기 이후에는 유방 건강에도 유익하다. 사포닌은 지방 분해를 돕지만 요오드를 방출시켜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김과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완벽한 음식궁합이다. 5. 대추 여러 과실 중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P의 함량이 가장 많다. 우리 몸에 피를 보충해 주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월경으로 빈혈에 걸리기 쉬운 여성을 위한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우울증이 있는 여성의 경우엔 대추와 감초, 보리를 함께 끓여 먹으면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대추는 물에 끓여먹는 것이 가장 좋은 조리법이다. 단, 대추의 당분이 충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만 먹고 양치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6. 시금치 장과 위를 자극하고 췌장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고, 배변을 용이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 준다. 또 두 눈을 맑게 하며 머리결을 윤기 있게 해 준다. 특히, 혈액 순환을 돕는 효과로 인해 다리에 신선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 다리가 가늘어지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시금치 즙에 우유와 꿀을 섞어 만든 음료를 매일 한 컵씩 마시고, 같은 성분으로 마사지를 1~2달 동안 계속하면 얼굴의 기미가 없어지는 효과도 있다. 7. 오이 ‘하이드록시 말로닌산’ 성분이 들어있어 당분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노화 방지성분인 비타민E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오이는 생으로 먹을 때 영양분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다. 오이 즙이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 8. 모과 모과를 많이 먹으면 간과 위가 편안해지고 혈관이 굳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생기고 노화 방지 및 피부 보양 효과도 있으며 체력도 보강된다. 여성의 경우에는 특히 모과 효소가 유선 발육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가슴을 풍만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껍질에 두 번째 붉은 반점이 나타났을 때가 가장 먹기 좋은 상태. 9. 수세미 외 예로부터 생리불순, 생리통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돼 왔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체열을 식혀주는 효능이 있으며, 소화도 촉진시켜준다. 또 지방을 줄이고 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덜 익은 수세미 외의 껍질을 벗겨 씨를 제거한 뒤 잘 갈아서 얼굴에 붙이면 알레르기도 예방되며, 피부가 깨끗하고 하얗게 되는 효과가 있다. 10. 알로에 알로에는 피부의 윤기를 더해주고 부작용도 없어서 피부나 두발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최상의 천연화장품이다. 욕조에 알로에를 섞어 목욕을 하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내장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 미용효과 외에도 알로에는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변비를 해소시키며 순환계 기능을 개선해 준다. 또, 소화기계 질병을 예방해주며, 식욕증진과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11. 셀러리 단백질, 지방, 섬유소, 광물질, 비타민이 풍부한 셀러리는 생리불순, 냉증 등 여성 질환에 보조치료 효과가 있다. 특히, 불감증이나 부인병을 앓고 있는 여성은 셀러리를 자주 먹으면 성욕이 회복되는 치료효과도 있다. 셀러리 뿌리는 굽거나 볶아서 먹기에 알맞고 국으로 끓이거나 샐러드·전병을 만들어도 좋다. 12. 자주색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K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비타민K는 골밀도를 높여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여성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양배추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중인 여성에게 안성맞춤이며, 특이 자주색 양배추는 식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최고의 음식이다. 철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익히지 않고 그냥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기사는 헬스조선에서 가져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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