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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을 읽고
작성자 황선영 등록일 13.11.20 조회수 66

장영실은 어릴적 이름이 바우였다. 바우는 친구들한테 괴롭힘을 당했어요. 어머니는 밤이 되셔야 오시기 때문에 집에서할 수있는 것을 찾다가 아이들이 팽이를 가지고 노는 것을 생각하고 나무와 낫을 찾는데 낫이 보이지 않아서 부엌칼로 자르는데 칼이 잘 들지 않아서 자꾸 미끄러졌지만 힘을내서 다 만들었는데 잘 돌지 않아서 1개, 2개, 3개, 4개씩 다시 만들었어요. 너무 기뻐서 소리를 지르니까. 아이들이 찾아와서 팽이를 뺏으면서 훔친거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해고 말을 안 믿어줘서 그 다음날에 팽이를 만들어서 주자 아이들이 바우한테 잘 해줬어요. 조금 크자 친구들과 함께 과녁장을 찾았는데 활을 쏘는 것을 보니까 활을 쏘고 싶어서 대나무와 명주실을 찾아서 활을 만든 후에 과녁장에가서 과녁을 맞쳤어요. 장영실이 손재주가 좋다는 소문이 나서 고장난 물건을 가져와서 고쳐 달라고 하면 모든지 고쳐줘서 삵일을 받았어요. 어느 날, 일을 하던 장영실이 집에 갔더니 어머니가 일찍 돌아온 걸 알고 무슨 일이냐고 물어 봤는데 노비로 일해야 한다고 해서 아침에 이별을 하고 노비로 일하는데 병기창에서 청소를 하라고 하여서 무기 녹슨 것이나 고장난 것들을 고쳐서 현감에게 인정을 받아서 동래현에 없어서는 안될 인물이 됬어요.

장영실은 가뭄이 되는 것을 막게 해줘서 상의원 별좌가 되었어요. 신분 상승이 된 장영실은 첨성대, 혼천의, 해시계인 앙부일구, 갑인자본, 물시계, 측우기등 많은 것을 만들었어요. 세종이 어느 날, 장영실을 불러 가마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었는데 끌고가던 교군꾼들이 넘어져 가마가 부서졌는데 세종이 땅바닥에 나동그라졌어요. 장영실은 의금부 뜰로 잡혀갔는데 상감마마 덕분에 죽지 않았지만 눈물로 세월을 보내다 결국엔 불행하게 생을 마쳤어요.           2013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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