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이름- 김연수

지은이- 김영자

  나는 도서관에서 위인전 책을 찾다가 세종대왕이 읽고 싶어서 세종대왕을 찾아 읽었다.

  태종 임금님에게는 충녕대군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그 충녕대군에게는 두 명의 형들이 있었다. 근데 그 형들은 맨날 밖으로 놀러 나가고 세종은 책을 너무 좋아해서 방 밖에는 나가지도 않아서 걱정이 되니까 한동안 세종에게 책을 주지 않았다.

  세종의 형들은 맨날 궁궐을 탈출이나 해서 왕의 자리에 세울 수가 없어서 결국은 막내가 왕이 되었다. 그 왕의 자리에 오른 세종대왕은 한글을 만들었다. 그 덕분에 백성들은 한자를 쓰지 않아도 되었다.

  나는 특히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드는 장면이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세종대왕이 늙고, 눈병까지 났는데도 계속 한글을 만들고 백성들이 어려운 한자 말고, 쉬운 한글을 쓸 수 있게 한글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지 않았다면 우리는 아직 어려운 한자를 쓰고 있었을 것이다.

나는 세종대왕님이 너무 존경스럽다. 나도 나중에 크면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