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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동화 긴 생각(말)
작성자 전지혜 등록일 13.07.02 조회수 56

짧은 동화 긴 생각(말)

관기초등학교 5학년 전지혜

지은이: 이규경 출판사: 효리원

말은 하기 쉽지만 잘못 사용하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주게 된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말을 잘못 하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욕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친구와 싸우거나 화가나면 욕을 하게 된다. 그런데 욕을 하다보면 습관이 되어서 자꾸만 욕을 하게 된다. 속담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다. 어릴 때부터 욕을 사용하고 다른 사람이 하는 욕을 따라하면 늙어서도 고치기 힘들다는 것이다. 어릴 때 습관을 고치지 못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고치기 힘들고 말이 거칠어져서 다른사람들도 좋아하지 않게 된다. 우리 반에도 욕을 잘 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선생님께서 야단치시기 때문에 요즈음에는 욕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친구 관계에서도 말을 잘못하면 친구와 싸우게 되고 친구와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그래서 기분 나쁜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하고 기분도 나쁘게 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말을 잘하면 나도 좋고, 다른 사람의 기분도 좋아진다. 말을 잘하게 되면 어른들께 칭찬도 받고 기분도 좋다. 나도 지난번에 친구들에게 말을 잘못해서 친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다음부터는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남에게 피해주는 말도 하지 않겠다. 이제 잘못된 말을 하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앞으로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말을 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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