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사나이 소바즈(5-1 최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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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혜진 | 등록일 | 12.11.12 | 조회수 | 29 |
이 책의 표지를 보니 사람이 왜 나무에 있나 궁금해 읽고 독후감을 쓰게되었습니다.한 부부와 아들이 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편지가 한통이 왔어요 그것을 읽은 아버지는 “그랬구나! 그랬구나!”라는 말을 계속 되풀이했어요 편지를 접고 이야기를 해줬어요 음 무슨이야기일까 궁금하다 큰성에 할아버지와, 큰아버지가 있었어 형은 예의바르고 아버지는 숲을 좋아하였어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유언장을 남긴걸 읽었어요 뭐라고 썻을까? 유언장에는 큰아버지에겐 성을주고 아버지에겐 숲을 주었단다. 숲을 주었다는게 무슨뜻이지? 할아버지가 숲도 가지고 계셧나? 그런데 큰아버지는 행동이 변했어요 잘 알고 계셧 군 하며 아버지를 내쫓았습니다 아버지는 큰아버지와 할아버지에게 화가났단다 나같아도 화가났을거야 그런데 어떻게 살아 나가지? 살 수나 있을까? 더 읽어 봐야겠다. 아버지는 몸을 숨길수 있는 동굴을 찾았어 그러고 난뒤 스스로 오두막을 짓는 법을알았지 어라? 도끼날을 어떻게 구했지? 신기하네 아버지는 가을이되자 먹을것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어 숲에 먹을것이 많을라나? 흠 더 읽어봐야지 겨울동안 먹을것을 모았어 그리고 여유가 생기자 사냥도 했어 그런데 숲의 사나이인데 동물들을 막 사냥해도 되나? 어! 근데 읽어보니 동물들은 아버지를 보면 다 도망가네? 왜 그러지? 어느새 크리스마스때가 찾아왔어요 큰아버지가 아버지를 찾아왔어 흥 쫓아내놓고선 왜 다시 찾아와? 큰아버지가 말을 했어요 “크리스마스니까 집에 초대한다 전통은 지켜야지”하면서 말을했는데 아버지는 거절했어요 나같으면 갈 생각도 있었을텐데 아쉽다 맛있는것도 있을테고 큰아버지는 화를내며 갔어요 큰아버지가 뭘 얼마나 잘했다고 화를내는지 모르겠어 예의바르다면서! 시간이 흘러 봄이 됬어요 요정이 나타났어요 그요정은 지금의 아버지의 부인이랍니다 부인은 시골사람이고 이 숲의 비밀을 다 알고있었어요 도토리 굽는법,수프만들기,독버섯 가려내기 등등 많은걸 가르쳐주었어 아버지가 착한 사람을 만나서 다행이야 안그러면 어떻게 됬을까? 아버지는 오두막대신 아름다운 집을 다시지었어 그런데 그때 큰 전쟁이 터졌어 아버지는 깊은 숲속에 있어서안전했지만 폭탄이 날라다니는걸 들을수잇었어 폭탄? 생각만해도 무섭다 어쩌면 할아버지가 아버지를 살려 낸걸지도몰라 어느날 큰아버지가 식구들을 데리고 찾아왔어 그성에 폭탄이 터져 빈털털이가 되버렸어 잘됬네 맨날 아버지를 괴롭히고 원래는 착한 사람이 잘되는 법이야 이세상에서 정의를 이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한동안 다함께 살았지 그런데 큰아버지네는 좁아 빠진집이라고하면서 숲의 나무를 팔라고했지 아버지네는 계속 숲을 지켰단다 결국 큰아버지네는 도시로 떠났어 참나 얼마나 호화찬란하게 산다고 맨날 투덜투덜거려? 그럼 동생한테 잘하던가 그러다가 아들이 태어났어 아버지는 기분이 좋았어 부인은 잼등등 먹을거리를 들고 도시에 나가 설탕,속옷,귀저기로 바꿨단다 얼마나 좋을까? 아들도있고 부인도 착하고 평화롭게 사는게 참 부럽다 아들은 궁금증을 못참고 편지내용이 뭐나고 물었어 아버지는 편지를 펴서 아들에게 편지 내용을 읽어줬습니다 그이야기를 들은 다음부터 아들은 아버지를 영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동화책인데도 실감이나네 친구에게도 이책을 소개해주면 재미있게 읽을까? 한번 소개 해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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