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그냥 내버려 둬!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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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서연 | 등록일 | 12.11.02 | 조회수 | 27 |
숲속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안녕! 나는 관기초등학교 5학년 서연이야 요즘 숲이 더러워지잖아 그래서 내가 이 책을 소개할게 ‘숲을 그냥 내버려도’ 라는 책이야 잘들어봐! 숲속에서 이상한소리가 들렸어. 쥐돌이가 새로운 발명품을 만드는 중이래! 친구 비버가 열심히 도와주었지 툭탁툭탁 망치질하면 아주 아주 열심히 만들고 있어. 이제 나사 몇 개만 조이면 완성된대! 잠시 쉬며 밥을 먹고 있는데! 이게 뭐지? 끈적끈적한 보라색물이 쥐돌이 얼굴에 튀었어! 쥐돌이는 오염 물질을 알아채고 멀리 가져가 버리면 된다고 하였어 음.. 나는 쥐돌이처럼 버리지 않고 내버려둘 것 같아 왜냐하면 발명품은 차와 비슷한데 기름이 나온건지도 모르잖아? 쥐돌이는 수레에 오염 물질을 싣고 숲속에 가져다 땅 속 깊이 파묻고 꽃 송이를 심었지 왜 꽃을 심었을까? 뻔히 오염 물질이라서 시들을 걸 알잖아! 역시 꽃이 시들 시들 죽었지.. 그런데 쥐돌이는 포기 않해 멀리 멀리 저 멀리 가져가 버리면 된다고 하였지 오염물질을 잠수정에 싣고 아주 깊은 바다 속에 버렸지.. 어..! 그런데 바다 속에다 버리면 아무 일 없을 줄 알았지? 나무도 풀도 모두 병들고 숲속의 친구들도 다 떠나고 있어! 어떡하지.. 그런데 쥐돌이는 걱정할 것 없데! 로켓을 만들고 저 머나먼 달로 보내었지.. 쥐돌이는 뿌듯한 마음으로 집에 갔지.. 음... 달에 버리면 외계인이 가져 갈까? 아니야 보라색구름이 점 점 다가와 숲속을 뒤 덮었어! 끈적끈적 보라색 비가 내려. 온 세상이 오염이 될꺼야! “않돼~” 아휴 다행이다.. 그게 다 꿈이 었어! 비버가 물었지 “나쁜 꿈 꿨니? 같이 축구나 하자” 쥐돌이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축구를 하러 갔지 그런데 발명품은 어떻게 됬을까? 그날 이 후 쥐돌이는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 때 마다 신중히 생각했데..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물건을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우리들의 삶이 파괴될 수도 있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이지 어때! 숲이 오염 시키는 아이들한테 권해줘봐! 그럼 숲을 깨끗이 할려고 노력할거야! 이 책을 읽고 내가 그동안 환경을 얼마나 더럽혔나 깊은 생각을 했지.. 이제 부터라도 실천하면 조금이라도 깨끗해 지지 않을까? 너희들도 숲을 사랑하니까 지킬 것 아냐 내가 배운게 있는데 아나 바다 라는 거야 아끼고 나누고 바꾸고 다루고 란 뜻이야 정말 딱딱 머리에 쉽게 들어오더라 그렇지 않니? 쥐돌이도 아주 소중한 걸 깨달은 것 같아. 너무 슬픈 이야기도 있지? 빙하가 다 녹아서 해수면이 높아 멸망 할거라 예언자도 많잖아. 그리고 지구 온난화 처럼 지진이나 해일, 쓰나미이 많이 일어나 인명 피해가 크잖아 우리 모두가 노력하면 깨끗한 지구를 만들 수 있겠지 그리고 지구는 요즘 들어 너무 더워지잖아 우리가 선풍기가 된 것처럼 노력하자 숲도 깨끗하면 더더욱 맑은 환경이 많들어 질 것같아 그렇게만 된 다면 내 아토피가 싹 사라질텐데.. 그래서 난 더 더욱 열심히 노력할거야 깨끗해 지는 날을 위하여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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