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요일이다. 스쿨버스를 타고 군청에 갔다. 왜냐면 수영을 배우는 날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준비운동을 하고 킥판과 거북이등을 가져와 준비해 두고 몰속에서 숨쉬는 법을 배웠다.

음파 음파 힘들지만 재미있었다. 그 다음은 벽을 잡고 물장구를 쳤다. 발을 쫙 펴서 계속하다가 선생님께서 쉬는시간을 주셨다. 애들이랑 조금 놀고 킥판과 거북이등을 차고 수영을 하였다. 짧게 잡고 가기랑 길게 잡고 가는 것을 여러번 반복하고 깊은 데로 들어가 수영을 했다. 깊지만 재미었다.마지막 슬아이딩은 무서워서 못했다. 그렇지만 다음에 또 오고 싶은게 나의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