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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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선영 | 등록일 | 12.06.20 | 조회수 | 42 |
나는 ‘장영실’에 대해서 소개할게 장영실의 어릴 적 이름이 있었어. ‘바우’야 바우 는 친구들한테 매일 놀림거리였지 바우는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갔지 하지만 집에는 엄마가 없었어. 바우는 다음 날 자기 손으로 팽이를 만들겠다고 결심했지 나무로 팽이를 만들려고 했는데 칼이 없어서 대신 부엌칼로 나무를 다듬기 시작 했지 바우는 밖에서 무슨 소리가 나도 너무 몰입해서 아무 소리도 안 들렸지. 다 만든 팽이를 돌려 봤지만 중심이 잘 안 잡혀서 다시 잘 다듬어서 팽이를 돌리자 팽이가 돌아갔지 너무 놀란 나머지 ‘야! 돌아간다!’ 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동네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팽이를 보고 ‘너 이거 훔친거지’ 라고 하니까 바우는 ‘아니야 내가 안 훔쳤어’ 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더 의심을 했지 아이들은 직접 만든 건지 한 개를 내일까지 만들어 오라고 했지 바우는 이제 팽이 만드는 게 식은 죽 먹기 이었어 하루가 지나서 만든 팽이를 친구들한테 보여주자 탄성을 지르며 대단하다고 하며 같이 놀았지. 어느 날 바우는 어른들이 활을 쏘는 것을 보고 그걸 똑같이 만들어서 친구들하고 같이 활을 쏘면서 놀았어. 바우는 집에 왔는데 어머니가 그 활 이 어디서 난 거냐고 하면서 물어 보았다. 바우는 자기가 직접 만들었다고 하자 바우를 와락 끌어안으면서 ‘정말 네 재주가 장하구나! 그래, 화살은 잘 날아가니?’ 라고 말하였다. 바우에 손 재능은 마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다음날 어머니랑 같이 목수 어른 집에 가서 어머니에 어깨를 주물러 드렸다. 어머니는 다가와서 ‘영실아 수고가 많다 너도 다 자랐으니 이 못난 어미 곁을 떠날 때가 됬다’ 영실이는 깜짝 놀랐다. 집에서 얘기를 듣자 내일부터 관가에 가서 노비로 일해야 한다는 말레 깜짝 놀랐다. 영실이는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어머니를 볼 수 없는 건가요?’ 하고 물어보자 이렇게 대답해 주셨다. ‘비록 관노가 되어도 성실하고 부지런해야 한다’ 라고 하였다. 장영실은 흐르는 눈물을 꼭 참고 애써 웃었다. 어느 정도 일이 익숙해지자 이방 이 장영실을 불렀다. 이방 어르신은 장영실한테 ‘병기창을 깨끗이 청소를 하여라’ 하고 가셨다. 병가장은 매우 크고 넓었다. 장영실은 속으로 생각하였다. ‘이렇게 멋지고 귀한 무기들을 내버려두면 녹슬텐데’라는 생각을 하였다. 병기창지기 는 뭘 그렇게 열심히 하냐며 장영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다. 장영실은 녹슬었던 창과 칼, 활에서는 번쩍번쩍 빛이 났다. 장영실은 상으로 어머니를 뵀게 되었다. 장영실은 어머니를 보게 되어서 너무너무 기뻤다. 장영실은 논에 물이 없어서 윗마을에 있는 물을 끌어서 논에 물을 주었다. 세종대왕은 손재주가 좋은 장영실을 벼슬자리에 오르는 것을 제안 했지만 궁중의 대신들이 노비가 벼슬자리에 오르는 것을 반대 하였다. 장영실은 자라서 시간을 알 수없어서 해시계인 앙부일구와 물시게인 자격루를 만들고, 천문 관측기구인 혼천의, 간의와 측우기를 만들었다. 나도 장영실 처럼 좋은 손재주를 본받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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