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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초, 예술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렉처콘서트: 다르게 보는 법' 특강 운영
작성자 금구초 등록일 20.06.23 조회수 61

1. 충청탑뉴스

   http://www.ctnews.kr/article.php?aid=1592988693236567006 

 

2. 충북 일보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626725 

 

3.  국제뉴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4011 

 

□ 충북 금구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지난 23일, 라폼므 미술관과 함께 3-6학년 학생 37명을 대상으로'렉처콘서트:다르게 보는 법'특강을 운영했다.


□ 지난 5월 힐링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라폼므 현대뮤지엄과 상호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진천금구초는 학생들의 예술 교육 역량 강화 및 학교 명화 동아리의 내실있는 운영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라폼므 미술관의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 교내에 전시된 화려한 색채로 시대를 표현한 세 명의 작가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음악공연과 연계한 렉처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현대 미술의 핵심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한 후 자신의 생각을 담아 작품을 해석하고 표현해보는 활동도 진행됐다.

□ 활동에 참가한 임 모(5학년) 학생은 "음악공연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니 새로웠어요"라며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작품을 바라보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되어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

□ 금구초등학교는 2020년 명화동아리 개설을 통해 학생들이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직접 큐레이터가 되어보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그림을 통한 힐링 및 문화적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이에, 김미영 교장은 "예술작품을 보고 감상하는 활동과 자신의 생각을 담아 새로운 시각으로 작품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작품에 쉽게 접근하며 자신의 예술적 사고와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창의력을 지속적으로 신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시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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