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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 활동방(1~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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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이야기 (마음이 담긴 도자기)
작성자 금천초 등록일 09.04.04 조회수 136
아우가 도자기를 만들때 실패해 서럽게 운 뒤로 자신의 재능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것을 알고, 더 수련을 했습니다.
예전에 하던 허드렛일도하고, 손재주도 기르고 도자기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형에게 부탁을해서 도자기를 만들게 해달라고 했습니다.형은 흔쾌히 수락하고, 아우가 그동안 열심히 배운것으로 솜씨를 발휘해 만들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완성된 도자기를 보니 은은한 빛이 흘러 나오고, 모양도 제법이었습니다.그레서 형이 아우를 칭찬해주고,
"이제 내가 죽어도 안심이겠구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같이 도자기를 만든지 3년의 세월이 흐른 뒤 형이 죽고 아우가 홀로 남아 도자기를 만들어 비싼값에 팔고,점점 유명해지며, 신문에도 실렸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아우는 부자가 되어 어여쁜 색시랑 결혼해서 행복하게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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