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은  무서워요

                                                   -피노키오를 읽고-

                                                                                                         최민주(성라초교 3년

사람들이 이 책이 재미있다고 하여서 읽어 보았다. 그 중에서도 나무 인형이 사람이 된 것이 너무 신기하였다. 또 '천사가 초능력이 얼마나 좋았으면 인형을 사람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 생각해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는 내용 같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은 거짓말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것이다.  나도 거짓말을 하면 벌을 받는다고 믿는다. 내가 거짓말을 하면 정말 다치고 자꾸만 넘어지게 되어서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이책은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는 것과 착하게 살라는 교훈이 있다. 특히 거짓말은 무섭다는 것을 알았다. 그 이유는 내가 거짓말을 하면 나도 모르게 무슨 일이 꼭 생기기 때문이다. 또 거짓말을 한 번 하다가 계속 하면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되어서 계속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해법수학 학원에서 공부를 다 마치고 집에 올때 세이브존 셔틀버스를 놓치고 말아서 지하철을타고 집으로 왔다. 엄마는 내가 지하철을 타고 온 지 모르신다.  그 다음날 내가 학교를 갔다 와서 집에 오니까 엄마는 내가 지하철을 타고 온지 알았다. 이것처럼 거짓말은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피노키오의 교훈운 거짓말을 하지 말자이다. 거짓말을 하면 남에게 피해도 주고 자신도 불안하다. 어차피 거짓말을 하면 누군가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정직하게 살면 복이 올 것이다. 나는 앞으로 정직하게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