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6월 15일(목) 제11회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이기남, 오기선 학생의 발달장애인권리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하종만 선생님께서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쓴 바, 도지사 훈격의 유공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자기주장권리대회에서 중학교 3학년 이기춘 학생이 '정의의 사도, 나는 형사가 되어 정의를 지킷 것이다.'라는 주제로,

중학교 3학년 이진성 학생이 '이제야 찾은 나의 꿈! 요양보호사 이진성입니다.'라는 주제로 각각 자기표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예술제에서 도깨비팀(최종란, 이진성, 이기춘, 이춘화, 오기선, 박세희, 이기남)이 '사물악기가 된 도깨비'라는 창작국악곡으로 출전하여 대상 및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며,

함께한 모든 친구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