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04일(토)은 놀토가 아닌 관계로 오전수업을 마친후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버스를 타고서

대학교내의 "행복의 집"에서 12월 멘토링활동을 하였습니다

준비해간 케잌 재료로 26명 멘티와 멘토가 함께 케잌을 만들어보고

그 케잌을 노인요양시설인 "행복의 집" 할머니할아버지께 선물하고 먹여드리기도 하고

안마나 맛사지, 노래부르기등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자기주도적 의사결정의 일환으로 '소감나누기 발표'를 통해

상호작용, 사회성, 자신감의 향상을 불러오기도 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날 함께 해주신 이경은선생님을 비롯하여 김지연, 이정은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버스에서 내려 만나 반가움을 나누는 예윤이와 은경이 언니!

드디어 케잌을 만드는 두명의 제빵사님들~

지난번 공연에 이어 두번째로 만난 훈이의 새로운 멘토형!

케잌만들기의 후끈한 열기속으로~

먼저 완성되어 나온 록수네 케잌~

은옥이와 이정은선생님의 살아있는 모델(?)표정~

이정은-이경은-김봉수-김지연-김애리선생님의 케잌다듬기~(상품가치향상작업)

행복의 집 시설장수녀님께 자신이 만든 케잌을 드리는 선미!

성지야! 니 얼굴 어떤지 거울 좀 봐봐~

예성군의 썩소와 그놈의 V! ㅋ

다은이는 포즈잡고~ 뒤에 예윤이는 손가락으로 맛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