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오늘 11월 6일(금) 10:00~12:10까지 통동관에서 꽃동네학교 친구들과 옥동초등학교 3학년친구들이 함께 '꽃이 문학에 풍덩 빠진 날'이라는 주제로 2015학년도 문학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꽃동네학교 꽃송이팀의 '아름다운 나라'연주를 시작으로 옥동초 친구들의 노래도 듣고,

고2 김운하 학생과 박선구 선생님이 기타연주와 함께 '꽃을 사랑한 어린왕자'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이어서 충북지적장애복지대회 중 자기주장권리대회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중1 이진성 학생의 발표 후,

옥동초등학교 심진규 선생님께서 '책을 읽으면 왜 좋을까요?'라는 주제와 함께 '김수한무'책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전골든벨! 짝을 지어 독서주간에 선정된 동화 4권에 대한 문제를 함께 푸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옥동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하여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