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8.21(화)-22(수)에 하계 방학중 전례봉사단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서울 용산의 당고개성지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이성례 마리아를 비롯한 10명의 성인의 순교사화를 전시관 관람 및 안내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서울꽃동네 사랑의 집에 가서는 노숙인들을 위한 생일잔치에 참여하여 축하 공연을 하고 맛난 케잌과 떡, 음료수를 나누어 드리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례봉사단의 음악적인 소양을 쌓는 의미에서 뮤지컬 오디션을 관람하였습니다.

다음날 오전중에 서울 신내노인요양원에서 청소, 노래 및 율동공연 등의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신앙을 깊게하고 삶으로 실천하는 즐겁고 보람찬 캠프였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