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1교시 창체시간, 학생 대상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있었습니다.

2020학년도 생활교육 안내 및 학교폭력예방교육, 아동학대, 가정폭력, 인권침해 예방교육도

함께 있었답니다.

이 날 , 특별히 학생들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우리 꽃동네학교 학생들은 우리학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문이었습니다.

'꽃동네학교를 떠올리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라는 질문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답한 내용을 학생부에서

정리해 보았는데요, 가장 많은 응답은 즐겁다(34명) 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재미있다(23명), 행복하다(19명), 기쁘다(18명), 평화롭다(16명) 순이었습니다.

우리 꽃동네학교 학생들은 학교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꽃동네학교 교육공동체 생활협약문 서약식도 있었는데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마주보고 서서 함께 진심으로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가 되기 위한

서약식을 하였답니다. 

올 한해, 꽃동네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평화로운 한해이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