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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동화읽는 교사들의 모임 후기
작성자 김경숙 등록일 14.07.07 조회수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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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반가운 마음으로 오늘도 어김없이  재미있는 동화를

저마다 한권씩 읽고 서로 책 한권을  권하다~

김창희

[새야 새야] 조은수 글/문승연 꾸밈 | 길벗어린이

전통 민화로 그려진 고전적 분위기의 그림이 색다른 그림책,

동물, 특히 새에 대한 주제 학습시 활용하면 좋음. 민화그림을

미술과 음악활동으로 활용 가능. 교실에 영역별 코너를 만들어 책 읽을 수 있는 분위기로 환경 조성이 중요

하종만

[나는 뚝배기예요] 한상남 글/최민호 그림 | 새세대육영회

집에 하나쯤 있는 오래된 뚝배기, 평소 쓰임없던 뚝배기가 손님맞이용

뚝배기로 식탁에 올려졌고 그 결과 ‘역시 뚝배기 맛’이라고 칭찬받음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함

[나비가 전해준 희망]패트리샤 폴라코 저/최순희 역 | 베틀북

독일 나찌 치하 시절, 지하에 유대인을 숨겨둔 비밀을 간직한 채 밤마다 방으로 찾아와 친구가 된 유대인이 나찌를 피해 떠나고 소식을 궁금해 하던차 잘 있노라는 편지 도착. 편지 속에서 나온 나비가 희망을 전해 줌, 내용이 역사적 시대 배경으로 내용이 이해력을 필요로 함

★★★★★

김스미

[쉿! 소곤소곤]하인츠 야니쉬 글/카로라 홀란트 그림/이연희 역 | 큰나

간단한 12문장으로 쓰여진 동화. 한 장에 한 문장씩 일의 순서에 따른 순서로 그려진 책을 읽으면서 문장 읽기 및 순서대로 말하기, 책만들기 등으로 활용해 볼 수 있음.

정선순

[나의 친구가 되어줘]이지헌 글/이호연 그림 | 시리우스

친구를 찾아 떠나는 풍선, 아무도 쉽게 친구가 되어 주지 않는다.

만나는 모든 것은 친구가 되기 위해서 조건을 제시함.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친구’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 시간에 활용하면 좋음

김순옥

[달라질거야]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허은미 역

아빠의 이젠 달라질거란 예고에 무엇이 달라졌는지 학교를 다녀온 주인공은 온 집안을 뒤진다. 집안 곳곳에서 달라진 모습을 상상하며..

결국 아빠의 달라질거란 말은 엄마가 동생을 낳아서 집으로 돌아온 것.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되는 준비의 의미

김경숙

[찬성] 미야니시 타츠야 저/김난주 역 | 시공주니어

인형공예사인 작가, 다섯 마리 늑대가 먹을 것을 찾아 떠나며 처음엔 각기 먹고 싶은 것이 다 달랐지만 결국 숲속의 아기돼지를 잡아먹자는의견에 모두 찬성한다. 그러나 아기돼지를 못잡은 단 한 마리의 친구늑대를 위해 모두 사과를 따먹기로 의견 일치. 친구를 위한 배려, 하나의 의견으로 모으는 과정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

세심한 늑대들의 표정이 재미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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