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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를 맞이하며...
작성자 김세레나 등록일 11.01.03 조회수 301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1년 1.1.토


  희망의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과거에 매이지 말고

현재에 열중하며

미래에기대를 걸며 사는

한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성냄과 불평을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후
깨끗히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
씨를 잘 빼 낸 다음

 

 

불만을 넣고 푹 끓인다.

 

 

미리 준비한 재료에
인내와 기도를 첨가하여

 


재료가 다 녹고 쓴맛이 없어지기까지
충분히 달인다.

 


즐거움과 감사로 잘 젓고
미소를 몇개 예쁘게 띄운후

 


깨끗한 믿음의 잔에 부어서
따뜻하게 마신다.

 

 

오늘 하루도 예쁘고 밝게 시작하는
 한 해 첫 하루가 되시기를...-이룻-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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