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 비장애 벽 허물다(장애인식 개선의 날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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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용길 | 등록일 | 22.04.20 | 조회수 |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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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하나 사이…‘34년 이웃’ 김명철 금천고 교장의 오랜 숙원 지난해 TF 구성 본격 교류 논의 “통합 교육과 창의적 체험활동 서로 보듬고 성장하는 계기로” “특수학교는 혐오시설이 아닙니다. 일반 학교와 특수학교가 서로 가진 장점으로 보완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장애 학생들과 비장애 학생들은 교류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 김명철교장선생님-
혜원학교와 금천고는 지난 34년간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붙어 있었지만 이렇다할 교류는 없었다. 하지만 지난 11일 울타리를 일부 허물어 통로를 내 혜금길을 만들면서 ‘이웃’이 됐다. 4월 19일 11시 30분부터 ‘장애인식 개선의날’ 행사가 혜금길에서 열렸고 혜원학교 학생들과 금천고 학생들이 짝을 이루어 팸플랫과 간식을 나누어주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고 행사 후 두 학교 학생 모두 만족해하며 다음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people/people-general/article/202204192232015 충청타임즈: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701335 충청일보: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5024 충북일보: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711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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