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스승의 날 기념 사은사<3-7, 김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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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승현 | 등록일 | 11.05.13 | 조회수 | 1273 |
사은사 사랑하는 선생님! 오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나 훈훈한 사랑의 가르침으로 저희들의 바른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선생님! 이른 아침 동트는 새벽부터 깜깜한 어둠으로 덮인 깊은 밤까지 온종일 저희들을 위한 시달림 속에서도 선생님은 늘 잔잔한 미소와 한없는 열정으로 우리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가 지쳐 쓰러질까봐, 행여 포기할까봐 안타까워하시며 채찍과 당근을 아끼지 않으시는 선생님! 저희들이 여러모로 부족하여 선생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저희들의 마음이 아직 작아 선생님의 크신 뜻을 헤아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희들의 작은 노력을 커다란 보람으로 여기시는 선생님이 계시기에, 인생이 마라톤이라면 저희는 지치고 힘들더라도 끝까지 뛰려고 합니다. 우리 학교를 충북의 아니 우리나라의 어떤 명문고보다도 더 훌륭한 학교로 빛내시고자 애쓰시는 선생님! 선생님의 기대에 부응하여 보다 발전되고 성숙한 모습이 되도록 우리 금천 학생 모두가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은 아직 작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선생님들의 사랑과 노고로 변화되어가는 금천고가 될 것이라고 우리 모두는 믿고 따르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우시더라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길 빕니다. 또 훌륭하신 선생님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2011년 5월 13일 학생 대표 김 혜 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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