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전하는 이야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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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금천고등학교 | 등록일 | 10.08.16 | 조회수 | 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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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동산 한 방향으로만 질주하다 보면 많은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우리 금천고 학생들은 아침 일찍 부터 저녁 늦게 까지 책과의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에만 몰두하다 보니 시간의 흐름속에 자연의 변화도 느끼지 못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천혜의 아름다운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요즘 동쪽의 동산에는 노란 개나리 꽃이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공부는 두뇌 회전이 잘 되어야 합니다. 머리도 식힐겸 잠시 틈을 내서 노란 개나리 동산 밑을 친구와 손잡고 거닐어 보세요. 잠깐의 휴식은 힘찬 전진을 위한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금천고 교장 김 세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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