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학년 팔반의 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런 칭찬릴레이를 맞이하여 우리반 대장인 '최은아' 담임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처음 2016년 낯선 금천고에 처음 들어섰을 때 선생님도 처음 금천고에 발령되신 거와는 다르게 35명의 아이들을 잘 통솔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반 일학년 팔반의 추억을 위해서 한 달에 한 번 그 달의 아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생일파티' 를 하자는 아이디어를 내어주셨고 저희는 한 달에 한 번 천원씩 학급비를 거두어 현재 10월까지도 여러명의 아이들이 축하를 받았고 그 뿐만 아닌 저희는 한 달에 한 번씩 계절과 흘러가는 시간을 단체사진으로 고스란히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팔반대장 최은아 선생님은 아이들의 추억을 위해 항상 노력하십니다. 우리 팔반은 축제 때 합창을 나가기로 했을 때 누구보다 응원을 열심히 해주셨고 대회가 끝난 후 상이 없다는 걸 알아 실망한 팔반 아이들을 위해 일학년 선생님들과의 얘기 후 팔반의 아이들을 위해 합창 대장상이라는 상장을 만들어 2016년 특별호 상을 저희반 전체에게 수여해 주심과 동시에 감사한 일학년 선생님들이 회비를 모아 일학년 팔반 아이들에게 상품 아이스크림을 사주셨습니다. 이 점은 지금도 정말 우리 일학년 팔반 아이들이 여전히 일학년 담당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 일학년 팔반 대장 최은아 선생님은 저 포함 우리 일학년 팔반 중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정말 정성으로 학과와 대학교,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나의 도움을 주시고 칭찬을 해주시고 가끔은 따끔한 충고로 노력할 수 있도록 동기를 심어주십니다. 우리반의 대장 최은아 선생님도 처음 금천고에 발령이 되셔서 이 학교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힘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일학년 팔반 아이들이 학교에 대해 모르는 것은 항상 알아와주시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반이 우울하거나 기운이 없을 시기엔 항상 먼저 비타민이 되어주셔서 활기를 불어넣어주십니다. 그리고 일학년 짝수반의 아이들의 국어를 위해 항상 힘써주십니다. 그러므로 저는 일학년 팔반 대장 '최은아' 선생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