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금천고 학생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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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금천고등학교 | 등록일 | 10.09.10 | 조회수 | 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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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고가 올해로 14회 졸업생을 배출합니다. 처음 개교할 때 여러가지로 여건이 좋지않아서 학생들이 금천고에 오기를 너무도 싫어했습니다. 금천고에 배정받으면 황당해 하고 울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여러분의 선배님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열악한 여건을 극복하여 이제는 신흥 명문고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사법고시, 행정고시에도 여러 명이 합격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그외 각계각층에서 서서히 활약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젠 우리 재학생이 나서서 아름다운 교풍과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오늘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명랑하게 생활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하찮응 것이지만 이것도 하나의 아름다운 교풍이 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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