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식품과 1214 이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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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예지 | 등록일 | 13.07.15 | 조회수 | 85 |
로컬푸드에 관한 동영상을 보고나서 바이오식품과 1214 이예지 농업기초기술 시간에 로컬푸드라는 식품관련 동영상을 봤다. 로컬푸드란 간단하게 말하자면 무농약으로 키운 농산물들이 바로 소비자에게 전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2006년부터 이 로컬푸드가 시작되었다고한다. 소규모 농작물도 로컬푸드를 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원주새벽니까장에는 새벽 두세시에 일어나 농작물을 팔기 위해 나온 농작인들이 있다. 그들은 전부 그전날 오후에 채소재배 등 작업을 해서 다음날 아침에 바로 판매한더고 했다. 시장에 농작물을 사러나온 소비자들에게 왜 그곳에서 사는지 이유를 묻자 하나같이 `싱싱하고 값이싸서`라고 대답했다. 다양한 농작물을 키워 손수 포장해 배달까지하는 순호씨는 그때그때 다른 농작물들로 소비인들에게 `다음엔 뭐가 올까` 하는 소소한 설렘을 만들어 주었다. 병해충이 많아 어려움을 겪지만 그렇게 큰 피해는 가지않는다고 말했다. 나주에서는 로컬푸드 최초로 학교급식에 등장한다. 나같으면 병해충이 싫어 한치에 망설임도 없이 농약을 택했을텐데 힘이 두배,세배로들걸 알면서도 무농약을 선택한 그들이 존경스럽다. 집에서 작게 텃밭을 키우고 있는데 평소엔 관심도 안가지고 신경도 안썼지만 곧 방학해서 내려가니까 얼마나 자랐는지 빨리 보고싶다. 로컬푸드는 시중에 판매되는 다른 농작물보다 훨씬 믿을 수 있고 안심이 되서 좋은 것 같다. 앞으로 농작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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