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턴십 해외 취업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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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 등록일 | 13.02.05 | 조회수 | 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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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6명 해외 취업 확정
- 글로벌 현장학습 성과 충북도교육청이 추진한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에서 6명이 해외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림디자인고 3학년 김선영·우미진, 현도정보 고 3학년 백미현 학생이 상업계열, 보은자영고 3학년 장영환·한국 바이오마이스터고 3학년 안선영·증평정보고 3학년 김하늘 학생이 조리 분야에서 각각 싱가포르에 취업했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학생의 해외 인턴십을 통해 해외 취업을 하고 글로벌 기능 인재 양성을 통한 특성화고 경쟁력을 제고하며, 다양 한 해외 교육과 경험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해 10월6일 호주(공업·농업계열)에 17명, 싱가포르(상업·조리)에 15명이 파견돼 3개월 현장 체험 학습 후 12월 말 복귀했다. 학생들은 3개월간 현지 교육기관 (싱가포르 ACE, 호주 TAFE, Sydney Australia)에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족한 영어 공부를 하고 직무 교육을 받은 뒤 외국인과 함께 생활하는 기숙사,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문화 를 체험했다. 현장 학습에 참여 한 학생과 학부모 60여명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충주 수안보 조선호텔에서 평가회를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글로벌 현장학습 참가 학생들이 자심감을 얻었고, 학부모들도 학생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호주로는 5명이 워킹 비자(1~2년)를 발급 받아 아 달중 출국할 예정 이다. /김헌섭기자 @ccilbo.co.kr * 사진 설명 = 싱가포르에 취업한 충북도내 특성화고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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