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한석일)는 5월 24일 바이오 기술 명장을 향한 제11회 홈커밍 데이(home comming)를 개최했다.

□ 이번 홈커밍 데이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좋은 본이 될 수 있는 졸업생 선배들을 초청하여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행사를 통해 졸업생 선배들에게에는 실무경험과, 현업에서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바이오 식품 및 바이오 제약산업에 대한 현황과 미래, 취업할 기업의 비전과 현황, 장단점 파악 및 채용분야 직무 내용에 대한 이해의 기회가 마련됐다.

□ 제11회로 개최되는 홈커밍 데이(homecoming day) 행사로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대웅제약, 대원제약,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코오롱바이오텍, 동국제약, 메디톡스, GC Cell, 제일약품, 이연제약, 동아ST, 애니젠, 펜믹스, 콜마비앤에이치, 지아이바이옴, 한빛향료, 오뚜기제유, 삼진푸드, 엠에스바이오텍, 유로핀즈케이씨티엘 등에 재직 중인 36명의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갖추어야 할 글로벌 영 마이스터 역량 제고에 관한 교류의 장이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 한석일 교장은 “이번 홈커밍 데이(homecoming day)를 통해 졸업생 선배들과 재학생들 간에 끈끈한 정이 오가는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진로 설계 및 취업 계획을 세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