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한석일)는 16일(금), 바이오 기술 명장을 향한 2025년 졸업생 초청 홈커밍 데이(home coming day)를 개최했다.
이번 홈커밍 데이는 재학생들에게 좋은 본이 될 수 있는 졸업생 선배들을 초청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실무경험과 현업에서 필요한 각종 정보, 바이오 식품 및 바이오 제약 산업에 대한 현황과 미래, 취업할 기업의 비전과 장‧단점 파악 및 채용분야 직무 내용 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2번째 진행하고 있는 홈커밍 데이는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한미약품, 대원제약, 유바이오로직스, 코오롱바이오텍, 메디톡스 등을 포함한 23개 업체 재직 중인 36명의 졸업생들이 참여했다.
선‧후배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도와 진로의 폭을 확장시키기 위해 갖추어야 글로벌 영 마이스터 역량 제고에 관한 교류의 장이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한석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졸업생 선배들과 재학생들 간에 끈끈한 정이 오가는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진로 설계 및 취업 계획을 세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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