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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

 

이세황(1)
작성자 이세황 등록일 24.07.04 조회수 1

세계 명작이기도 하고, 엄마와 같이 읽고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대출하게 됐다. 

 스노볼, 처음엔 동물농장. (전 매너농장)의 영웅이자 (위대한 첫)지도자였지만, 나폴레옹 의 해 쫓겨난 이후 볼품없는 반역자로 전락 (동물농장 (전 매너 농장)의 동물들 사이에서)하고 만다. 

나폴레옹 동물농장에 서열 2위였지만 스노볼을 무력으로 쫓아내고 제1가 된다. ( 대장 (서열1위))이 된다) 독재자가 되어 자기 혼자 모든 걸 결정한다. 동물들을 교묘하게 설득하며 동물농장의 모든 동물들을 자기 마음대로 부려먹는다.  

나폴레옹의 가장 충실한 부하로 나폴레옹의 결정사항을 동물농장의 모든 동물들에게 알린다. 

존스가 운영하는 메이너 농장에서 심한 착취를 당하던 동물들은 늙은 수체지 메이저를 선두로 혁명을 일으키고. 네발은 좋고 두발은 나쁘다 라는 구호 아래 동물농장이라는 이상사회를 건설하게 된다. 그러나 읽고 쓰는 것이 완벽하다는 이유만으로 돼지들만이 특권을 누리게 되고. 젊은 수퇘지 나폴레옹이 스노볼을 내쫓고 권력을 잡은 뒤로는 하염없는 독재사회로 전락하고 만다. 돼지들은 인간들의 악습을 되풀이하고 동물농장에 동물들은 메이너 농장일 때보다 더 심한 착취에 시달린다. 권력을 가진 지도자들이 어떻게 국민들을 속이고 또 핍박하는 지를 면밀히 그린 우화이다. 

맨 처음에 만들었던 동물농장의 일곱 개명이 바뀌었을 때, 정치인들이 이렇게나 비열한지는 상상도 못했다. 더더욱 독재사회에 실망했다. 자신의 말을 거짓이 아닌 진실로 만들려고 이렇게까지 끔찍한 짓을 하는 게 너무나 싫었다. 

실제로 이런 끔찍한 일 이 있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심각한지는 몰랐다. 이 책을 읽고 독재사회에 심각성을 더더욱 많이 느꼈다. 

이 책은 구소련의 역사를 재현해 책으로 낸 것이라 한다. 

동물농장 조지 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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