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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

 

이세황
작성자 이세황 등록일 23.10.25 조회수 8

이 책은 주인공인 베서니가 에벤에셀의 집으로 오는 것부터 시작된다.
베서니는 에벤에셀이 마법의 약을 얻기 위해 보육원에서 데려온 아이였다.
베서니는 에벤에셀의 집에 오자마자 사고를 치고 난리가 난다.
영화관에 안 데려갔다고 에벤에셀이 좋아하는 그림에 낙서를 하는 등 엄청난 사고를 쳤지만 후반기쯤 되면서 잠잠해지고,서로를 적응해가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괴물과 에벤에셀의 사이에 점점 금이 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괴물은 모든 것을 몰랐고 계속 에벤에셀에게 베서니를 데리고 오라고 한다.
하지만 에벤에셀은 어떻게든 베서니를 지키려 애쓰며 변명을 한다.
베서니는 에벤에셀과의 시간을 즐겼고,에벤에셀 또한 베서니와의 시간을 즐겼다.
나는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에벤에셀과 베서니는 새를 보러간다.
거기서 피즐위크 원장을 만나고 어쩔 수 없이 피즐위크 원장과 에벤에셀의 집에 오게 되었다.
피즐위크 원장은 보육원을 운영하기 위한 물건들을 모으고 있었는데,실수로 괴물의 방에 들어갔다가 괴물에게 잡아먹혔다.
그래서 에벤에셀은 베서니를 안 먹여도 될 줄 알았는데 괴물은 간식이냐며 고맙다고 말했다.
아예 베서니를 안 먹이기로 작정한 에벤에셀은 그 마음을 괴물에게 들키고 만다.
괴물은 자기가 뱉어낸 물건들로 에벤에셀과 베서니를 죽이려 들지만 실패하고 에벤에셀은 베서니와 방에 들어간다.
하지만 괴물이 자기 옆으로 무거운 물건들로 뱉어내 한층 한층 부수며 에벤에셀과 베서니가 있는 층까지 내려온다.
베서니는 생명의 약(마법의 약)을 얻은 다음 괴물이 알레르기가 있는 트럼펫을 먹인다.
괴물은 엄청나게 작아졌고,베서니와 에벤에셀은 괴물을 들고 새 가게로 가서 한 새에게 먹이로 괴물을 준다.
마지막에 괴물이 아직 끝이 아니다. 라고 말하며 끝이 난다.
나는 이 책이 흥미진진해서 보길 잘 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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