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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

 

이세황
작성자 이세황 등록일 23.09.13 조회수 12

주인공 선우는 게임 판타지아에 접속한다. 그리고 몬스터 퀘스트를 골랐는데 어떤 친구를 만나 그 친구와 함께 퀘스트를 깬다. 그 아이는 몬스터를 잡고 보상도 챙기지 않은 채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게임시간이 끝 게임 방에서 나오는 데 호 패거리를 만났다. 범호 패거리는 항상 선우의 돈을 뜯었다. 범호를 만나기 전까지 선우는 그냥 평범한 아이였다. 공부를 꽤 잘한 것 외에는 특징 없는 온순하고 조용하며 별로 눈에 띄지 않는 그런 아이. 그런데 선우가 외톨이가 된 것은 단 십 분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그날 선우는 교실에 어색하게 앉아 소박한 기도를 간절하게 하고 있었다. 그러나 선호의 작은 소망은 귓가를 때리는 거친 목소리와 함께 산산조각 내버렸다. 범라는 친구였다. 실제로 본 건 처음이지만 선우는 범를 잘 알고 있었다. 범호는 가 새로 태블릿을 휙 가져가더니 이리저리 살펴보며 물었다. 이거 얼마냐고 물었다. 선우는 모른다고 대답했다. 그 이후 선우는 외톨이가 되었다. 그런 선우를 달래주는 건 판타지아에 있는 원지라는 친구였다. 몬스터 퀘스트를 같이 깬 가 순간 이동을 한 것 같아 판타지아 온라인 커뮤니티에 접속해 검색창에 순간이동을 쳤는데, 순간이동은 없다고 나와 있었다. 선우는 어지러웠다. 이후 다음날 선우는 또 판타지아에 접속했다. 그런 다음 기관총으로 글씨를 새겼다. 그리고 다음날 또 판타지아에 접속했는데 그 캐릭터, 원지가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빙 몬스터를 잡는 퀘스트를 했는데 아이템은 선우가 다 가지라고 했다. 평화로운 나날들을 보내던 가운데, 원지는 어떤 일 때문에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범호 패거리의 요청으로 판타지아의 강제로 접속했을 때 지가 다시 나타났다. 그리고 원지는실을 밝혔다. 자신은 판타지안에 살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자신의 아빠는 판타지아를 만든 게임회사 하이드의 대표 화상민이라는 것을. 이후에도 원지와 선우는 그럭저럭 잘 지냈고, 범호 패거리는 선우말고 다른 사람으로 갈아타면서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된다. 

나는 이 책을 읽길 잘 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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