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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

 

이세황
작성자 이세황 등록일 23.08.31 조회수 10

배드 가이즈 오 권은 보송보송 티파니 방송 시작과 함께 시작된다. 좀비 고양이에 이어, 좀비 강아지 좀비 망아지 좀비 돌고래 좀비 토끼까지 엄청난 좀비들로 뒤덮였고 미치광이과학자 루퍼트 마멀레이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배드가이즈는 자신들이 루퍼트 머멀레이드 박사의 행방을 알고 있다며 정부 관계자에게 만나달라고 막무가내로 조르고 있었다. 다들 비행기에 타서 티비를 보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갑자기 피라냐가 나와서 맛있는 걸 먹으면 된다며 부리토를 내놓았다. 먹어야 마음이 편해지는 피라냐는 피라냐가 부리토를 내놓은 것에 화를 낸 상어 샤크에게 화를 냈다. 그 후 폭스요원은 계획을 설명했고, 우주선을 훔쳐 달로 갈 계획을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로켓 발사장에 가서 로켓 하나를 훔쳐 출발한다. 울프는 폭스요원 작전회의중 로켓중에 뭐 하나 빠뜨리지 않고 다시 되돌려 놓겠다고 했다. 하지만 로켓이 출발하자마자 보조로켓이 떨어지고 곧 이어 무중력 상태가 된다. 그러다가 샤크가 이제 정말 영웅이 될 기회라고 하고, 울프가 우주선을 입으러 간 사이 갑자기 레이저포가 우주선을 공격한다. 결국 우주선을 레이저포를 받고 말고. 우주선에 구멍이 났다. 조종실 출입구를 페쇄하고 분리시켜야 하는데 울프가 아직 그 자리에 있었다. 하지만 스네이크는 모두가 죽는 것 때문에 그냥 조종실을 분리시켜버리고 울프는 혼자 떨어졌다. 그때 광선이 우주선을 끌어당겼고 어딘가로 빨려 들어갔다. 울프는 달 표면에 우주선과 함께 찌그러진 채로 착륙한다. 우주복이 있다고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산소 수준 십 오퍼라고 십분 뒤 산소가 바닥날 예정이라면서 우주복에서 시끄럽게 소리가 나온다. 우주선이 끌려간 곳은 마멀레이드 박사의 기지였다. 마멀레이드 박사는 샤크를 계속 놀렸다. 스네이크도 놀렸다. 한편 울프는 남은 산소에 의지하며 생각 중이었다. 우주복안에 뭐가 있다는 걸 알아채고, 그것은 피라냐였다. 피라냐는 부리토를 너무 많이 먹어서 똥 쌀 곳을 찾아야 했는데 우주복에 쌀 생각이었다 하지만 울프가 들어오는 바람에 싸지 못했다. 그러나 똥을 싸지 못해 방귀를 뀌었고 울프는 방귀를 이용해 한 계획을 세운다. 그 계획은 제트추진장치를 이용해 장치에서 나오는 그 불꽃의 방귀에서 나온 가스가 닿으면, 귀염둥이 꺼져 광선 발사기를 날려버릴 강력한 폭탄 될 거라는 거였다. 그 계획을 실행하려 광선을 뚫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깊숙이 들어가니 창문이 있었다. 그리고 창문을 뚫고 들어와 헬멧 뚜껑을 열어 마멀레이드 박사에게 엄청난 독가스를 선물했다. 마멀레이드 박사가 쓰러진 후 카메라를 통해 지구에 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광선을 멈췄다. 마멀레이드 박사가 거의 깨어나자 다들 혼내줄 준비를 하는데, 마멀레이드 박사는 사실 외계인이었다. 그리고 끝난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너무 잘 읽었다는 생각을 했고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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