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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

 

이세황
작성자 이세황 등록일 23.08.31 조회수 6

주인공인 어린 왕자는 지구에 떨어지게 된다. 지구에 떨어진 어린 왕자는 그곳이 사막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이후 책의 작가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비행기의 불시착으로 사막에 떨어지게 된다. 생텍쥐페리는 그때부터 어린 왕자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어린 왕자는 말은 듣지 않았으며, 아주 겸손하고 노을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어린 왕자는 생텍쥐페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셍텍쥐페리는 여우 친구 이야기, 그리고 상인 이야기 등등 아주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생텍쥐페리는 어린 왕자와 보내는 시간이 즐거웠다. 어린 왕자는 많은 탐험을 해서 경험이 많았다. 어린 왕자는 계속 이야기를 들려주고 생텍쥐페리는 계속 들었다. 그러다가 어린 왕자가 지구의 온 지 일 년이 되는 날이었다. 생텍쥐페리와는 만난 지 일주일 밖에 안됐지만, 어린 왕자는 지구에 온 지 일년이 되는 날이었다. 그 전날 어린 왕자와 생텍쥐페리는 물을 먹었다. 그 물은 아주 특별한 물이었다. 생텍쥐페리가 도르래를 이용해 팔로 힘겹게 떠올린 물이었다. 그 물을 마시고, 생텍쥐페리와 어린 왕자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졌다. 어린 왕자가 자신의 별로 다시 돌아가는 날 어린 왕자는 사람을 삼십 초만에 즉사시킬 수 있는 독사인 노란 뱀과 이야기하고 있었다. 생텍쥐페리가 거의 다 왔을 쯤, 노란 뱀은 사라지고 어린 왕자는 돌담에서 내려와 있었다. 그리고 어린 왕자는 이제 가야 한다며 오지 말라고 하였다. 하지만 생텍쥐페리는 같이 있었다. 그러다 어린 왕자는 자신의 별을 발견하고. 픽 쓰러지듯이. 자신의 별로 돌아갔다. 생텍쥐페리는 너무 슬펐다.

이렇게 책은 끝이 났다. 나는 어린 왕자가 자신의 별로 돌아가는 장면에서 어린 왕자와 생텍쥐페리가 떨어지게 되어서 너무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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