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둑을읽고

자전거도둑안에 수남이라는 주인공이나오는데 처음봤을때는 행복하고 즐거운 아이인줄만알았다

수남이는 서울에올라와서 자신을 잘 챙겨준 도매상할하버지를 좋아했다 

하지만 줄거리가 가면 갈수록 돈만 아는 할아버지의 성격을 알면서 점점 싫어하게된다

그리고 수남이가 자물쇠가 채워진 자전거를 들고오면서 묘한쾌감을느꼇는데

그날밤 도둑질은 절때 하지말라던 아버지의 말이 떠올라서 자괴감이 든거 같다 그래서 수남이는 서울에서 공부를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가는데

나는 서울에서 더 공부를 했었으면 훌륭한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돈만 아는 성격인거같다 그래서 수남이를 어린아이라고 적은돈으로 일을시키며 가식을 떨었다 이 책을 보며 할아버지가 너무 나쁘다는생각이들었고 운전기사도 착하게 돈을 받지않았으면 했다 겨우 긁힌건데 어린애한데 돈을 요구하는경우가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어려운사람을 도와줬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