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사형제도는 폐지되어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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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05.01 ~ 20.05.17 |
내용 | 1인 토론자(찬성측) 1311박창준
반대측 토론자 3413박시현 2507김서경 1613신지민 1127정성호 1917유아령 |
[찬성] [1127 정성호 토론자 주장에 대한 반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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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창준 | 등록일 | 20.05.06 | 조회수 | 517 |
범죄자가 저지른 범법행위에 대해 고조선의 법을 근거로 인용하셨는데, 그 당시 시대에는 인권이란 개념도 없을뿐더러, 기본적인 국가의 틀이 마련되기도 전입니다. 최근에는 인권의식이 성장함에 따라 세계의 나라들이 하나 둘씩 사형제의 폐지를 주장하고 있죠. 또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지만, 그 행동을 벌하기 위해 생명권을 침해하는 복수, 야만적인 형벌의 도입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옳다고 할 수 있을까요?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서 사형을 시키는 것은 복수심에서 비롯된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적인 판단이 때로는 옳은 것 같아 보이지만, 그 안의 진실을 뜯어보면 합리성이나 객관성의 측면에서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성적으로 생각할 때, 더욱 가치 있는 결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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