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관련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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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재학생 | 등록일 | 09.11.28 | 조회수 | 525 |
이글을 쓰기에 앞서 장진모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자처하셔서 윗분들에게 찍히고싶은 선생님은 없을줄 압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시내에서 주성고교복을 입고 돌아다니면 "어?,저런교복도있어?" ,"진짜 촌스럽다","노인정아냐?" 이런소리를 많이듣습니다. 교복은 학교단체복으로써 자부심을 느껴야하는대 주성교 교복은 '쪽팔림'을 많이 격게됩니다. 그리고 문제점은 교복을 교복이아닌 단지 '교문 통과용'으로 쓰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저또한 그러니까요. 입더라도 보온이 되지않는 실용적이지 못한 옷이고 색깔또한 노인정으로 오해받기 쉽상인거같아요. 고등학교중 한복고등학교는 전국에 주성고를 포함한 3곳이 있다고들었습니다. 민족사관고는 한복입기를 자랑스럽게 여기는것같습니다. 우리학교도 교복디자인개선이라던지, 옷감과 색깔 을 바꾸는건 어떨까 쉽습니다. 아니면 그대로 교복을 적용하되, 장진모선생님의 의견처럼 우리의 전통을 배우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교복을 개선하게된다면, 생활지도가 더 빡세지겠지요? 학생들은 교복을 바꿔서 좋을테고, 생활지도부선생님들은 "교복을 바꿔줬으니, 생활지도를 철저히하겠다" 이럿게 생활지도가 강해지는것도 나쁘지않을꺼같아요. 저는 2학년학생으로써 내년이면 졸업인대, 후배들도 당해봐라. 이런식으로 나올수도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꼬리표처럼 계속 따라다닐거라고 생각됩니다. 저의 미숙한 글솜씨를 이해해주시고.. 우리의학교는 우리손으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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