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영양자료 |
|||||
---|---|---|---|---|---|
작성자 | 신남선 | 등록일 | 14.08.29 | 조회수 | 114 |
첨부파일 |
|
||||
물 한잔이 보약 매일 아무렇지 않게 마시는 물도 제대로 알고 마시면 보약 못지않다. 물, 하루 권장량은 얼마나 될까? 하루 물권장량은 성인이라면 보통 2리터가 적당하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수분 섭취량은 800ml로 지금의 2배는 마셔야 필요량을 채울 수 있다. 갈증을 느낄 때는 이미 우리몸이 가벼운 탈수 상태를 겪고 있다는 신호다. 갈증을 느낄 틈이 없도록 적어도 1~2시간에 1컵의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커피나 녹차 등도 하루 수분 섭취량에 포함시켜도 될까? 커피나 녹차 ,홍차, 주스 등에 함유된 당분과 카페인은 세포나 혈액으로부터 수분을 빼앗아 오히려 탈수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카페인 성분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오히려 섭취한 수분의 120%를 배출하는 것이다. 커피, 차, 음료 등에 수분섭취를 의존하면 할수록 만성탈수 증세이 시달리기 쉽고 이는 만성피로, 피부노환, 비만 등의 원인이 된다. 집에서 많이 마시는 보리차 옥수수차 등의 끓인물과 생수 중에 무엇이 더 좋을까? 흔히 보리차, 결명자차, 둥글레차, 옥수수수염차 등은 일반적으로 마시는 물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모두 “차”이지 물은 아니다. 수돗물, 정수기물, 생수, 탄산수, 밥알이 하나도 없는 숭늉 외에는 모두 물이 아닌 음료로 봐도 무방하다. 수분 보충을 위해서는 순수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보다 따뜻한 물이 더 좋다는데 사실일까? 물을 마실 때는 계절에 관계없이 약간 차가운 상태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그 이유는 물 자체의 상태에 있다. 10도씨 내외로 냉장 보관하면 물맛도 좋고 미네랄과 탄산도 살아있기 때문이다. 차가운 물보다 따뜻한 물을 마시라고 하는 것은 너무 차가운 물을 마실 경우 장에 자극을 주는 증 우리 몸을 놀라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식사전에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을까? 식사 도중 물을 많이 마시면 영양분의 흡수를 방해한다. 그러나 식전에 마시는 물 1컵은 식욕을 돋우고 식사 중에 물을 덜 마시게 할 뿐만 아니라 위장에도 좋기 때문에 가볍게 물 한잔 마시는 것은 나쁜 것 만은 아니다 네이버 (“닥터U의 여자의물”중에서) |
이전글 |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교육자료 |
---|---|
다음글 | 9월 영양표시 및 원산지 표시-알레르기알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