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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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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예방 관리 안내
작성자 민선자 등록일 20.09.28 조회수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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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수년 간 학교 내 교직원 및 학생의 결핵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내에서 결핵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다수에게 결핵균을 전파할 수 있는 있어, 결핵은 365일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감염병입니다. 아래 결핵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오니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결핵은 전염력이 있는 결핵환자의 기침을 통해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고등학생에게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결핵감염은 건강한 학업생활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다른 호흡기질환에서도 관찰되므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사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결핵균이 내 몸에 들어오면 누구나 결핵에 걸리나요?

결핵균에 감염되어도 면역력이 정상인 상태에서는 발병하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스트레스가 많고 학원 공부 등으로 운동할 시간이 없으면서 하루 세끼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지 않는 면역력이 낮은 친구들에게는 결핵에 감염되거나 잠복결핵(건강)에 감염될 수 있어요!

다시 한번 말하면요!

면역력이 높은 친구: 결핵균이 몸에 들어와도 신체 내 여러 면역작용으로 균이 죽어요.

면역력이 낮은 친구: 결핵균이 들어와서 내 몸에 균이 살게 되면 결핵() 감염이라고 하는데 결핵 감염자의 10%만 결핵병이 발생되고 나머지 90%는 균만 가지고 있고 몸은 건강한 상태로 남게 됩니다.

 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실천

오랜 시간동안 한 장소에서 생활하는 중·고등학생들은 결핵감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자녀의 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기침예절방법을 꼭 지키도록 지도해 주셔야 합니다.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 위쪽으로 , 코를 가리고 합니다.

* 기침, 재채기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결핵예방접종(BCG접종) 바로 알기

결핵예방접종(BCG접종)은 소아의 중증 결핵예방을 위해 접종하는 것으로,

예방접종만으로 결핵이 평생 동안 예방되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 개인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결핵바로알기 홈페이지 : http://tbzero.c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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